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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나홀로 1월 홍콩 즉흥 방문기 - 2일차 2024년 1월 겨울드디어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길 홍콩의 이튿날이 밝았다. 숙소는 나름 쾌적하고 소음도 딱히 없어서 잠자리에 예민한 내가 푹 잘만큼 숙면을 취했다. 다만, 침대에 뒹굴다가 이불이 조금이라도 펄럭이면 먼지가 너무 많이 난다는 게 좀.. 눈에 보일 정도로 이불에 먼지가 많았다.      유난히 맑은 하늘~전날 왔을 땐 짐 정리하고 피곤해서 호텔뷰 볼 겨를이 없었는데아침에 이렇게 보니까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전날 일찍 잠들진 않았지만 여행와서 먹는 조식을 즐기는 스타일이라여행서는 꼭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다.(4성급 호텔이다)    씻지도 않고 호다다닥 1층으로 내려갔다.  이튼 HK 이튼 홍콩 · 홍콩 逸東酒店, 380 Nathan Road, Jordan★★★★☆ · 호텔www.goo..
[홍콩] 나홀로 1월 홍콩 즉흥 방문기 2024년 1월 겨울작년 11월 정도부터 과도한 야근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1월이 되고 점차 많이 업무가 줄어들면서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리프레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아주 급하게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 순간이 아니면 다시 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우선 너무 추운 겨울에 여행하는 건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따뜻한 해외를 고려하고 있었다. 우선 긴 휴가를 올려놓고 찾기 시작하다가 홍콩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12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낮온도는 꽤 더워서 반팔을 입어야 했고 중화권 음식이 나름 입에 잘 맞아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홍콩으로 정했다. 이전에 대만을 다녀와본 적은 있었지만 분명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일정은 3박 4..
[밀키트] 프레시지 밀키트 - 블랙라벨 스테이크 리뷰 2021년 12월 12월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모바일 기프티콘으로 선물을 받게 되었다. 지난번 프라임 스테이크에 이어서 두 번째로 리뷰를 하게 되었다!!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받았고, 이틀 지나서 바로 배송을 받았다. 찾아보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치킨과 스테이크를 너무나 좋아해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당. 아직 굽는 스킬이 많이 부족하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소고기 잘굽는 남자가 되어 소잘알이 되어 보겠당!!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구매 : 카카오톡 선물하기 가격 : 20,900원 (1) 외관 주인공이 도착했다!! 택배 상자에는 아이스팩이 있어서 시원하게 잘 배송되었다. 회사의 약속과 구성 재료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2) 조리 방법 기본적으로 프라이팬을 이..
[캐나다] 빅토리아(브리티시 컬럼비아) 방문기 - 낭만의 도시 2017년 8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한창 이나라 저나라 떠돌아 다닐때였다. 가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였던 캐나다 - 밴쿠버를 여행오게 되었는데 그 중 최고의 명소인 빅토리아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난 꽃들과 유럽을 떠오르게 하는 멋진 뷰들로 인해서 여행 동선에 추가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었다. 중간에 강(?)을 끼고 있어서 여러 보트들도 보이는 모습이 메이플 스토리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리스항구가 여기를 오마주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빅토리아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www.google.com 단, 밴쿠버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섬이기 때문에 당연히 육로로 갈 수 없고 페리(Ferry)라고 불리우는 배를 타고 가야한다. 아무리 늦어도 30분 ..
[필리핀] 세부 - 보홀 - 버진아일랜드 방문기 (호핑투어) 2019년 1월 초 시작부터 날짜를 적은 것과 같이 코로나 시대 이전에 다녀온 여행이다. (이게 마지막 해외여행일 줄은...) 취업을 앞두고 시간이 한달 남짓 남아서 해외여행을 가려고 했었는데, 이게 여행을 가라는 운명이었는지 같이 갈만한 친구들이 2명이 있어서 1주일 뒤에 있는 필리핀 세부행 비행기를 잡고, 부랴부랴 여행일정 만들고 오게 되었다. 본 포스팅은 여행의 3일차인데 세부에서 페리를 타고 보홀을 올 수 있다. 사실 사전에 검색으로는 세부보다는 보홀에서 더 즐길만한 액티비티가 많다고 했었다. 그래서 보홀은 2박 3일 스케쥴로 잡고 오게 되었다. 알로나 비치 · 필리핀 보홀 ★★★★☆ · 해변 www.google.com 보홀에는 수많은 비치가 있지만 가장 이목을 끌었던건 '알로나 비치'였다. 그래..
[밀키트] 이츠온 밀키트 - 프라임 스테이크 리뷰 프레딧을 통해서 우유와 하루야채를 약 3년간 시켜먹는 중인데 메뉴를 조금 바꿔보고자 프레딧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들어가서 내 정보를 확인했는데 내가 몰랐던 포인트가 2만원 이상 쌓여있었다. 원래 이런거 쌓여있이면 바로 사용하지 않고는 못베기는 성격이라 뭘 살지 확인하던 중 2만원 대의 스테이크 밀키트가 눈에 들어왔다. 포인트가 딱 2만원 정도였어서 3000원 정도는 내돈으로 결제하고 주문했다! 이츠온 밀키트 - 프라임 스테이크 구매 : 프레딧 어플리케이션 가격 : 23900원 약 이틀 후에 우유 바구니에 매일 오던 우유와 스테이크가 같이 들어있었다!! 뚜둔... 구성품은 밀키트 답게 굉장히 심플했다. 소고기, 아스파라거스, 새송이버섯, 방울토마토, 양파, 반달감자, 올리브 오일이 있었고 사진에는 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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